CEO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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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채 옥 (Chae-Ok Yun)
- 진메디신(주) 설립자
- 대표이사 (CEO)
- 최고기술경영자 (CTO)
- 현 한양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진메디신(주) 대표이사
저는 항암 바이러스 및 유전자 치료에 대한 연구 개발을 30여년간 매진해오면서, 항암 바이러스만의 다양한 기술적 난제를 극복해왔으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항암 바이러스 및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기술적인 우위를 선점할 수 있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원천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바이러스를 이용한 항암 치료의 가능성은 오래전부터 제시되었으나, 현재 시판되고 있는 항암 바이러스 제품들 및 개발되고 있는 항암 바이러스 기술의 경우, 몇 가지 근원적인 기술적 한계들로 인하여 충분한 치료 효과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평생을 바쳐 수행한 연구성과를 차세대 항암제 기술에 도입하여 기존 항암 바이러스 기술이 가지고 있는 근원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혁신적인 항암바이러스 신약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진메디신(주)는 저를 포함한 임직원 모두가 뜻을 함께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신뢰가 바탕이 되는 연구 개발을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의 리더가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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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치료분야 최고 전문학술지 편집장 활동을 통한 글로벌 리더쉽 역량 발휘
- Deputy Editor of Molecular Therapy (Official Journal of American Society of Gene and Cell Therapy) (2010-현재) - Associated Editors of BMC Cancer (2010-현재), Cancer Gene Therapy(2013-현재), Oncolytic Virotherapy(2017-현재) - Editorial Board Member of Advanced Drug Delivery Reviews (2016-현재)외 10개 국제 저널의 편집위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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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겸임교수 역임 및 국내외 학회 임원 활동을 통한 글로벌 역량 발휘
- 미국 University of Utah와 University of Washington 겸임교수 - 중국 Sichuan University 겸임교수 -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 미국 유전자치료학회, 국제암유전자치료학회, 아시아 유전자치료 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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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된 원천기술의 실용화 구현 능력
- 미국 나스닥(NASDAQ) 상장사 기술이전, 2016 - 미국 바이오회사 기술이전, 2016 / 외 12건 국내외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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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기술 우위 선점에 기여한 원천기술 개발
- Nature Medicine, JNCI, PNAS, ADDR 등 230여 편의 SCI 논문 게재 - 172여 건의 특허 등록(해외 123여 건), 233여 건의 특허 출원(해외 164여 건) - 다학제간/융복합 기술도입을 통한 신개념 유전자 전달체 개발 - 각 유전자 전달체의 단점을 극복 & 안전성과 유효성을 현저히 개선 - 관련기술에 대한 논문을 국제저널에 활발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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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국책 연구 진행 및 해외 정부 연구비 수주를 통한 연구사업 기획 및 관리능력
- 산업통상부의 차세대 신기술개발 (총괄책임자), 한국 연구재단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 과제 및 중견연구과제 (책임자), 원천기술개발사업/핵심협동과제 (책임자)외 다수 - 미국 NIH RO1 grant 수주, 일본 Momotaro-Gene 연구비 수주, 사우디아라비아의 Umm Al-Gura University, 호주 Australian Research Council Discovery Project 등의 활발한 해외 연구비 수주 및 공동 연구 - 산업통상 자원부의 한-이스라엘의 국제공동 기술개발사업 및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 등 다수의 국책과제를 수행 (2022년말 기준 40개 과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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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 및 산학 자문위원 활동을 통한 다학제간 융합 역량
- 식약처 중앙 약사심의위원회 전문위원 - 과기정통부 기술수준평가 핵심 전문가 - 한국과학기술 평가원외 7개기관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