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자료실

공지사항

공지사항

진메디신, ‘2020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관리자
  • |
  • 5869
  • |
  • 2020-12-02 11:31:59

항암바이러스 개발기업 진메디신은 1일에 개최된 ‘2020 보건산업&연구개발 성과교류회’에서보건산업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유공자 포상은 보건복지부가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보건의료 기술이전∙사업화, 혁신창업 및 기술금융 활성화 등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관, 기업에 상을 수여한다. 진메디신은 항암제 시장을 선도할 바이러스 기반의 항암 유전자치료제기술 개발, 등록특허 146건에 달하는 원천기술 기반의 창업, 산학연구협력 활성화 등 보건의료 기술사업화에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메디신은 현재 고형암을 대상으로임상1상을 완료하고임상2상을 준비 중인 GM101과 임상 1상을 준비 중인 췌장암 치료제 GM102, 전이성 간암 및 폐암 치료제 GM103를 보유하고 있다. 항암바이러스 분야를 25년간 연구해온윤채옥 진메디신대표는 효능과안전성이 획기적으로개선된 항암 아데노바이러스를 독자적으로개발했다. 나노 물질 기반의 전신투여플랫폼 기술을통해 항암바이러스의 한계로 꼽혀왔던 국소투여(종양조직에 직접 약물을주사하는 것)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평가도받고 있다. 

 

진메디신은 지난해5월 165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뒤 파이프라인임상 개발을가속화하고 있다. 임상개발, 공정개발, 분석, RA, 특허, 사업개발 등 신약 개발 전주기를포괄하는 35 명의 전문인력이활발히 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로버트 랭거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등 세계적인 신약 개발 전문가로 구성된 과학자문위원회(SAB)도 지난 5월 발족시켰다. 연구개발 시설 확장도 진행 중이다.

 

윤 대표는 “우리가 보유한 항암바이러스 기술의 가치를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원천기술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임상 개발의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글 제6기 정기주주총회 소집공고
다음글 제7기 정기주주총회 소집공고
비밀번호 입력
비밀번호
확인
비밀번호 입력
비밀번호
확인
TOP